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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제7전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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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제7전 참가 또한 대회 참가에 따른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운영하여 대학 및 학과 홍보를 통하여 신입생모집 및 취업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 2) 연습주행 및 대회기간 ○ 2013. 10.23 - 10. 26 : 차량 점검 및 준비 ○ 2013. 10. 25 : 차량이동(안동→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 ○ 2013. 10. 26 : 연습주행08:40-09:40(60분), 12:30-13:30(60분), 14:40-15:40(60분) ○ 2013. 10. 26 : 메디칼 체크(17:30-18:00) ○ 2013. 10. 26 : 드라이버 브리핑(18:00-18:30) ○ 2013. 10. 26 : 검차(17:00-20:00) ○ 2013. 10. 27 : 예선(09:40-10:10) ○ 2013. 10. 27 : 결승(10랩)(15:30-16:00)
3) 장소 : 본 대학 실습실 및 영암-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 일원 4) 참가경기 :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N9000 클래스 2대) 5) 참가인원 : ○ 교수 2명(신동명 교수, 손성욱 겸임교수, 한천희 시간강사) ○ 학생 11명 미케닉 : 이현우, 최윤호, 성동권, 박민규, 허만진, 윤성운, 정해원, 이남희(휴학생), 정병민(휴학생) ○ 외부지원 2명(최선용 모빌렉스 경정비 대표, 김경호 드림 레이서 직원)
7) 마무리 이번 마지막 대회를 위하여 심혈을 기하여 준비를 하고 영암으로 향하였다. 연습주행을 무사히 마치고 예선에서는 의외로 아반테 MD 차량(GDI 엔진 장착)들의 약진으로 23대 중 이승원 학생이 10등, 최상헌 학생이 11등으로 마쳤다. 결승에서는 예선에서 선두 주자 중에서 지난 대회 상위권 선수의 패널티로 이승원 학생은 7위로, 최상헌 학생은 8위로 출발하였다. 출발은 아주 양호하여 최상헌 학생은 5위까지 올라가 10랩 중 5랩까지 계속 선두권과 경쟁하였다. 그러나 5랩 주행 중 최상헌 학생은 3위(이창우)와 4위(이건희) 차량이 충돌 후 3위 차량이 다시 최상헌 학생 차량과 충돌하는 억울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포디엄을 목표로 주행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리타이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승원 학생은 역주 속에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학생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자동차모터스포츠과 카레이싱팀은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를 1전, 3전, 6전, 7전을 참가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미케닉 능력과 드라이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2년 말부터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쿨을 안산에서 2회, 파주에서 1회, 인제서킷에서 1회 모두 4회 교육을 시켜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1전‘을 참가시켰다. 그리고 미케닉을 양성하기 위하여 교내에서 카트 미케닉 교육 뿐만아니라 헌트레이싱카스에서 3개월간 경기용 차량 5대(투스카니 2대, 포르테 2대, 프라이드 1대)를 엔진 및 변속기 등을 오버홀함과 동시에 차체와 현가장치 등의 튜닝 뿐만아니라 경기용 자동차 셋팅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시키면서 대회를 준비하였다. 미케닉 및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1년간 대회를 준비하면서 미케닉 및 드라이버들의 능력은 많이 향상되었고 또한 경기 운영 능력도 향상되었다고 생각된다. 미케닉 교육을 담당해 주신 산업체 교수인 드림레이서의 한천희 팀장, 드라이버 교육을 담당해주신 손성욱 겸임교수 그리고 대회 때마다 회사 일을 뒤로 하고 도와주신 최선용 모빌렉스 경정비 대표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하였다고 본다. 뒤 돌아보면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린 1전에서는 이승원 학생이 변속 레버 조작 실수로 엔진 헤드를 교체하여야 하는 사고가 발생 엔진 및 변속기를 내려서 헤드 교체 작업을 함에 있어 헤드를 구할 수 없는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중고 헤드로 교체 하였고 교체 중 헤드볼트가 부러져 새벽 6시까지 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인제서킷에서 열린 3전에서는 프라이드가 주행중 사고로 범퍼 및 로어 암 그리고 리어 프레임을 교체하는 작업을 새벽 5시까지 하기도 하였다. 또한 인제서킷에서 열린 6전에서는 포르테 헤드에 문제가 있어 또 새벽까지 교체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대응하여 결승에서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제 내년도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1학년들을 미케닉과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조기에 가동하여 내년 대회를 위한 만전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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