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년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 3전 참가

 1) 목적 : 자동차 경주대회 참가를 통하여 현장학습을 진행함으로서 모터스포츠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레이싱 팀을 조직하고, 이에 따른  각자의 역할 및 책임을 분담하여 주어진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현장학습을 통한 실전경험을 체험하여 교육효과를 증대시키고자 함

 2) 연습주행 및 대회기간

   ○ 2012. 6. 18 - 6.21 : 차량 점검 및 준비

   ○ 2012. 6. 22 : 차량이동(안동→영암(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

   ○ 2012. 6. 23 : 연습주행 및 차량점검 실시
   ○ 2012. 6. 24 : 예선 및 결승경기 실시
   ○ 2012. 6. 24 : 차량 이동(영암-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안동)

 3) 장소 : 본 대학 실습실 및 영암-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
             킷 일원

 4) 참가경기 : 2012년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 3전

               (N9000 클래스 포르테 2대)

 5) 참가인원 :

   ○ 교수 3명(이승재 교수, 손성욱 겸임교수, 이병진 시간강사)

   ○ 조교 1명(이영석 조교)

   ○ 학생 3명 (모터스포츠 전공 2학년 3명)

2.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 3전 경기결과

  (1) 6월 24일 예선 및 결승경기 일정

        07:00-08:00 메디컬체크 및 차량 검차

        08:00-08:30 공식 예선 N9000클래스

        13:00-13:20 피트워크 이벤트

        14:10-14:50 N9000클래스 결승

        18:00 학교 복귀 준비

  (2) 예선경기(넥센N9000 분야) 결과

  (3) 결승경기 결과

3.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 3전 경기 결과 마무리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실시하는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N9000(1600cc이하) 클래스에 포르테 2대가 출전하였다.

  학교에서 21일(목)에 출발하여 22일과 23일 연습주행을 하려고 계획을 하였으나 2011년 겨울에 제작한 포르테에 대회용 타이어 휠이 장착되지 않아 너클 부문을 가공하였더니 문제가 있어 재가공을 맡겼으나 가공업체의 사정으로 늦어져 22일(금)에 출발하게 되었다.

  2전을 출전하지 않았기에 드라이버로서는 연습주행 하루를 할 수 없다는 것에 약간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리라 본다. 이병진강사가 21일 오전에 너클 가공업체가 있는 용인까지 직접 가서 받아와 밤 늦도록 휠 작업 및 스티커 작업을 완료하고 출발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모두 자기가 맡은 일에 완료하겠다는 책임의식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으리라 본다.

 포르테 1대는 엔진 ECU 매핑 및 시험주행도 하지 못한 채 출전하는 것에 대해 교수님들은 많은 우려를 나타내었으나 하루 빨리 작년 겨울에 제작한 차량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랐기에 무리하여 출전을 하여 연습주행까지 조마조마한 상태로 모두 걱정을 하였다.

  23일(토) 연습주행을 통하여 큰 문제점이 없다는 소식에 안도하면서 24일 경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도하였다.

  24일(일) 비가 약간 내리는 가운데 예선을 한 결과 강민상 학생은 1전에 비하여 좋은 20대 중 6위를, 최세종 학생은 아직 드라이빙에 자신감을 얻지 못하였던지 1전보다는 좋은 12위로 불리한 상태로 오후에 결승을 준비하게 되었다. 손성욱 겸임교수의 드라이버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오후 결승에서는 강민상 학생은 6위로 최세종 학생은 12위로 출발하여 노면이 미그러운 상태로 1번 코너를 잘 빠져 나가면서 역주를 하였다. 노면이 미끄러운 탓인지 많은 차량들이 스핀을 하였고 사고가 날 정도의 아찔한 모습도 보였다. 최세종 학생은 잘 주행하여 5위까지 올라왔으나 스핀을 하여 하위로 강민상 학생은 5위로 주행을 마쳤다. 큰 사고 없이 결승을 끝낸 것에 대하여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차량의 메인터넌스를 책임지고 해 주신 이병진 강사님과 드라이버 교육을 담당하였던 손성욱 겸임교수님 그리고 애를 쓰신 이승재님 세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애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영석조교님 아직 발령도 나지 않은 상태로 멀리 영암까지 가서 주고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1전에 10위, 3전에 5위 4전은 현장실습관계로 쉬고 태백에서 개최되는 5전에서는 포디엄에 올라가길 기대해 봅니다.

자동차모터스포츠과 학과장 신동명교수